2019년 서강의 첫 출발이자 청춘의 시작, "입학 축복 예식"
작성자 서강가젯(Sogang gazette)
작성일 2019.02.25 14:34:48
조회 2,201


 



▲ 2019 서강 입학축복예식의 현장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있는 2019년 2월 20일,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19학번 새내기들의 입학축복예식이 열렸다. 그 생생한 현장을 서강가젯이 담아보았다.

       


입학축복예식에는 대학 생활에 대한 설렘을 가진 새내기들과 그들을 축하하러 온 가족들이 함께했다. 입학축복예식에는 박문수 이사장, 박종구 총장 그리고 김진화 입학처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각 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 박종구 총장이 새내기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한 격려사를 전달하고 있다.


입학축복예식에서 김진화 입학처장은 “숭고한 학문의 전당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며 새내기 학사보고와 함께 입학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박종구 총장은 “오늘은 서강의 새내기이지만 내일은 서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학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 뿐만 아니라 배운 지식을 통해 여러분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서강은 여러분들이 그 과정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새내기들의 대학 생활을 힘껏 격려했다.

       



▲ 입학축복예식에 참석한 황성민(컴공19) 새내기


입학축복 예식에 참석한 컴퓨터공학과 19학번 황성민 새내기는 “고등학생 때와는 달리 스펙을 위한 동아리가 아닌 진정 원하는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하고 싶다.”라며 “대학의 로망인 미팅, 축제 등도 동기, 선배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 대학 생활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입학 소감을 남겼다.





 

 





 

첨부파일
285x200.jpg 다운로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