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기본을 다지다 [취업의 뼈대] 저자 최성욱 차장님을 만나다.
작성자 서강가젯(Sogang gazette)
작성일 2022.06.14 13:25:44
조회 2,471



  

 매번 양질의 취업 프로그램과 상담으로 혼란의 취준생들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어주는, 취업지원팀의 든든한 뼈대, 최성욱 차장이 작가로 돌아왔다. 최성욱 차장과 2명의 공저자가 함께 집필한 책<취업의 뼈대>는 제목처럼 취업의 탄탄한 뼈대를 세워줄 올-라운드 취업 지침서이다. 서강가젯이 취업지원팀의 최성욱 차장님을 만나뵈었다.

  

  


▲ 책 [취업의 뼈대]

  

  

 [취업의 뼈대]가 출간한 지 이틀 만에 YES24 취업 부문 베스트셀러 3위에 진입하였고, 현재는 1위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서강대학교 취업지원팀의 명성을 또 한 번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책을 향한 뜨거운 반응은 많은 취준생들이 방향성을 잡아줄 가이드라인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바쁘신 와중에도 노고의 결실을 맺으신 저자, 취업지원팀의 최성욱 차장과 책 발간과 관련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취업의 뼈대] 저자 최성욱 차장님

  

  

  

안녕하세요 최성욱 차장님! 가젯 독자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젯 독자 여러분. 오랜만에 가젯 독자분들과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동문님들 그리고 서강을 이루는 교수님,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먼저 책 출간 후, 얼마 되지 않아 YES 24, 알라딘 취업 부문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르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여쭙고 싶습니다.


 좀 어리둥절합니다. 전혀 기대도 안 했거든요. 수천 권의 취업 관련 서적이 존재하고, 유명한 강사님과 취업 유튜버가 쓰신 책들이 있는데 제도권에서 일하고 있는 제가 대표 저자로 쓴 책이 1위를 하다니요. 기존에 없던 취업 콘텐츠 기획이라는 점과 서강대 학생들의 저에 대한 신뢰가 만들어준 결과라고 생각하고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취업의 뼈대], 어떤 책인가요?


  <취업의 뼈대>는 말 그대로 취업의 뼈대를 다지는 책입니다. 기존 취업 서적 시장에는 주로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정보가 산발적으로 나온 기술 위주의 서적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는 두괄식으로 구성하라”라는 식의 기술적인 지침서지요. 이에 반해 <취업의 뼈대>는 별칭인 취준 교과서답게 취업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본질과 기술을 모두 담은 책입니다. 책을 기획하면서 ‘취업 트렌드상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했을 때 필요한 건 바로 “직무”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직무 적합성이 요즘 성공 취업의 키인 것이지요. 기존의 직무 서적이 지나치게 피상적이거나 ‘출근하면 하는 일’ 등 단편적인 면이 많아서 관련 현직자들 인터뷰를 깊게 한 뒤 직무의 전망, 직무와 맞는 유형, 연봉이나 근무 조건까지를 담으려 했습니다. ‘직무는 알겠는데 나는 뭘 해야 하지?’라고 생각할 학생들을 위해 그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To-Do List를 정리했고, 검증된 자기소개서와 면접 케이스를 해설과 답변까지 수록해 취업 상담하듯이 쓴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진로를 발견하는 데 필요한 진로설정법, 학년별 해야 할 것들을 총 정리하여 이 한 권으로 취업의 맥을 잡을 수 있도록 했고요. 이런 의미에서 올라운드 취업 지침서라고 부를 만합니다. 기존에 없던 콘셉트의 책이다 보니 학생뿐 아니라 취업 강사와 컨설턴트, 학부모님의 성원이 엄청나네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취업지원팀의 각종 프로그램과 학생들과의 상담까지… 정말 바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책까지 집필하게 되신 건지, 그 시작이 궁금해집니다.


 처음 시작은 전화 한 통이었습니다. 출판사 이숙은 대표님의 전화였어요. 사실 이전에도 출판 제의는 좀 있었는데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대표님은 한번 거절한 이후에도 계속 연락 주시고 ‘출판 계약 안 해도 되니 이야기나 나누자’고 하시는데 대표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쎄씨], [여성중앙] 등의 잡지 전성기를 만들고, 오랜 콘텐츠 경력으로 ‘어떤 책이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이셨어요.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고 하지요. ‘아 이 분이 만드는 책은 무조건 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출판 계약을 맺고 작년 가을부터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출판사 대표님의 출판 의도가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 “아이들이 인터넷 검색부터 하니 오히려 시간 낭비가 너무 많다”며 대학생과 취준생 아이를 둔 엄마로서 팔리든 안 팔리든 꼭 필요한 책을 만들고 싶다는 얘기를 전해주셨어요.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본질과 기술을 모두 담으면서 합격자 케이스가 정확히 소개된 책을 써서 취업을 조금이라도 쉽게 하게 하자고 저를 설득하셨고, 힘든 청년들 모두가 책으로 힘을 얻게 해주자는 데 너무 공감했습니다. 대규모 사설기관이나 취업 유튜버의 쟁쟁한 책이 있고, ‘취업 분야’가 가장 잘 안 팔리는 영역이라는데 출판사에서 선한 의도로 기획을 하셔서 바로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집필하실 때, 각별히 신경 쓰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무조건 ‘학생들의 관점에서 쓰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생들이 상담을 한다면 궁금해할 것, 다른 곳에서는 못 볼 정보들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하나하나 보여주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그래서 직무 디테일-직무 역량 -직무별 TO-Do List- 자소서 케이스-면접 케이스까지 다 연결되도록 써봤습니다.


  

  

  

상세한 직무 별 정리가 다른 취업 관련 도서와 차별화되는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직무 위주로 내용을 구성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근 취업 트렌드의 화두는 직무 적합성입니다. 직무 중심 채용과 블라인드 채용이 대세라서 과거처럼 좋은 대학 나오고 영어 좀 한다고 취업하는 시대는 끝이 났죠. 그래서 우리 후배들에게 직무 디테일을 설명하고 대학생활 동안 그 직무를 어떻게 찾고 무얼 준비하면 되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번 책은 2명의 공저자분들과 함께 집필하셨습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모이셨는지 등 공저자분들과 함께한 집필 과정이 궁금합니다.


 만화 <원피스>처럼 아까 말씀드린 출판사 대표께서 “너 내 동료가 돼라”라고 하신 데서 대표 저자인 저를 비롯해 팀이 꾸려졌습니다. 이 대표님은 작년 1월부터 기존의 모든 취업 책, 많은 강사와 저자들을 다 리스트업 한 뒤 최종 저에게 연락했다고 하는데 ‘가장 정확한 콘텐츠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이숙은 대표와 김세진 저자는 한국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인공으로 불릴 만큼 전설의 잡지쟁이들이시고요. 사실 잡지 쪽에서는 이 전설의 잡지쟁이 두 분이 뭉쳐서 책을 냈다는 소문이 막 나고 있어요. (웃음) 이 책이 한 페이지도 버릴 게 없이 정보로 가득한 책인데도 의외로 딱딱하지 않고 술술 읽히고 편집이 깔끔한 것은 이 두 분이 역할을 하신 덕입니다.


  

  


▲ 서강대학교 기부 캠페인 ‘취사선택’

  

  

  

첫 인세를 모두 서강대학교 기부 캠페인 ‘취사선택’ (후배의 취업을 위해 사회진출 선배님이 택한 취업지원 기금모금 캠페인)에 기부하셨습니다. 이번 책과 같은 취지의 캠페인인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데요.


 제가 책을 쓸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가진 것은 모두 “서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교인 서강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육을 받고, 또 직장이 서강이기 때문에 취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취업의 뼈대>를 낼 수 있었습니다. 서강에 받은 것을 돌려주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약소하지만 조금이라도 서강이라는 그 고마운 곳에 제가 받은 것을 돌려주고 싶었습니다. 특히 제가 한 달에 한 번 “취사선택” 캠페인 홍보를 하는데요. 제가 홍보를 하는 만큼 저부터 이 캠페인에 기부해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했습니다. 책을 쓴 것은 순수하게 제 금전적 이익을 위해서도 명예를 위해서도 아니고요. 우리 공저자분들과 저 모두 ‘우리 대학생들이 제대로 진로와 취업의 길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기부하고 나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우리 서강인이라면 이렇게 서강에게 받은 것들을 돌려주고 생색도 냈으면 합니다. 저번 가젯 인터뷰에서도 말씀 드렸듯 기부는 전염이 되니까요.


  

  

  

‘고민은 짧게, 액션은 빠르게’ 차장님을 대표하는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취업의 뼈대>를 완독하신 분들이 곧바로 취하면 좋을 ‘액션’은 무엇일까요?


 우선 직무를 아직 찾지 못한 분은 책에 쓰여있 것처럼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그 시작은 “나”라는 거 잊지 마시고요. 바로 자기 탐색을 해주세요. 또 직무를 정하신 분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고 디테일을 살려서 최근 취업의 필수 관문화되고 있는 인턴을 시작해 주세요. 서강대생이라면 저희 취업지원팀에 바로 찾아오셔서 현 단계에 맞는 1:1 맞춤형 진로 취업 상담을 해주세요. 서강의 자랑이라고 불리는 취업지원팀을 많이 써먹어 주십시오. 등록금 뽕 뽑아야지요.


  

  

  

상경계열을 시작으로 ‘취뼈’ 시리즈의 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2권은 인문사회계열 내용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2권 또한 기대해 봐도 좋을까요?


 네. 저와 공저자분들의 모든 노하우를 넣어서 출간 예정입니다. 저와 공저자분들 모두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입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가 담길 테니 기대해 주세요. 집필부터 편집까지 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강인들의 <취업의 뼈대> 구매 인증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구매한 분들, 취업지원팀에 오시면 부끄럽지만 책에 저자 사인해 드리겠습니다.(웃음) 또 구매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취업지원팀의 잡페에서 빌려 보시면 돼요. 상담하듯 썼으니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도 있습니다. 책이 발간되자마자 취업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오직 서강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저를 믿어준 우리 학우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청춘을 위해 무엇을 할 지 고민하고, 대외적으로 서강의 자랑이 되도록 널리 펼쳐 보겠습니다. 물론 제 본업인 서강대 취업지원팀에서의 역할은 당연히 제1순위로 하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학우분들, 저처럼 어느 분이나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서강의 교육이 바로 실력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TV 프로그램 “강철 부대”처럼 서강은 실력으로 승부하는 소수 정예 특공대 같은 곳입니다. 자신과 학교의 교육을 믿고 꿈을 펼치십시오. 그리고 최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취업 준비의 험난한 길에 탄탄한 칼슘이 되어줄 [취업의 뼈대], 그 길이 꽃길이 되는 그 날까지 책과 함께하는 모든 서강인들의 찬란한 결실을 서강가젯이 응원한다. [취업의 뼈대]는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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