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에서 10년 반, LG전자에서 27년을 보낸 후 다시 서강대로 돌아와 9년째 산학협력중점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정옥현 서강대 전자공학과 교수. 정 교수는 지난 2017년 말 대학기술의 사업화 촉진과 연구활동 등을 통해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옥현 교수 연구실(모바일디바이스 연구실)에서 배출된 첫 박사인 은창민(전자 07) 동문은 현재 LG전자 MC연구소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SW)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학의 기술력 제고를 위해 설립된 산학협력단의 이야기를 스승과 제자의 연을 이어온 두 동문에게 들어봤다.

경제를 배우는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세계적인 사회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친숙하지 않은 용어와 복잡한 숫자들 때문에 마냥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여기, ‘1억 모으기’, ‘청약 활용법’, ‘재테크’, ‘보험’ 등 똑똑하고 올찬 사회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경제 상식을 알려주는 경제부 기자가 있다. 경제학과 출신 기자 이현 동문 (경제 06), 서강가젯이 그를 만나보았다.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강대 앞에서 흥미로운 전시가 열렸다. 남문의 ‘핫 플레이스’ 가시광선에 서강 작가들의 작품이 걸렸다. “당신의 사유의 색은 무엇입니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던진 전시 ‘PRISGM’이다. PRISGM은 서강대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행사다. 경영전략학회 C-ESI가 기획하고, 카페 가시광선이 협업했으며, 서강의 다섯 학생작가들이 참여했다. 마케팅과 자영업, 그리고 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키워드들이 어떻게 어우러졌을까. 서강가젯이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서강공감 : 서강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 >서강공감 두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코로나 19로 인해 아쉽게도 비대면강의로 한 학기를 보낸 20학번 새내기와 헌내기들입니다! 여러 어려움 속 첫 학기를 보낸 새내기들과 헌내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영상을 클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