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목요일, 서강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이상웅 동문(경영 77)의 본교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전달식에는 박종구 총장을 비롯하여 김균 교학부총장, 김경환 대외부총장, 강선경 대외교류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 훈훈한 현장을 서강가젯이 담아보았다.

서강과 서강의 사람들을 잊지 않고 지내는 동문이 있다. 채널 A의 정치부 차장 이남희 기자(영문 98)이다. 이 동문의 이야기를 서강가젯이 직접 들어보았다.

서강의 두 재학생이 있다. 박진철(사학16) 학생과 김예진(가명) 학생이다. 놀랍게도 그들은 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한 학우는 청각 장애를, 한 학우는 다리의 장애를 안고 있다. 그러나 장애란 그들의 일상에서 너무나 작은 부분일 뿐, 행복을 찾는 데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들은 당차게 행복하다, 고 말했다. 그들의 당찬 이야기를 서강가젯이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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