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맞이 서강가젯 기자단의 꿀팁 대방출, 지루한 공강 시간, 어디서 보내면 좋을까?
작성자 서강가젯(Sogang gazette)
작성일 2023.02.28 13:32:37
조회 2,190



  

 개강하면 캠퍼스 내에서 보내게 될 수많은 공강 시간. 공간 시간은 커피를 마시거나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도 하고, 공부나 과제를 하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하루 중 소중한 시간이다. 서강대학교 캠퍼스에는 이런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곳곳에 있다. 공강 시간을 보내기 좋은 캠퍼스 내 숨은 공간들과 각 공간의 특징을 서강가젯이 영상과 기사로 담아보았다.

  

  

 1. 우정원 2층 그라찌에 옆 스터디 공간(BW관 2층)

  

  


▲ 그라찌에 옆 스터디 공간의 모습

  

  


▲ 그라찌에 옆 스터디 공간에 위치한 스터디룸

  

  

 베르크만스 우정원(BW관) 건물 2층에 위치한 카페 ‘그라찌에’ 옆 공간에는 약 50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다. 카페 ‘그라찌에’가 바로 옆에 위치해 공강 시간 음료, 간식 등을 먹으며 간단한 과제나 공부를 하기에 좋다. 열람실, 독서실처럼 집중할 수 있는 개인 좌석 뿐만 아니라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룹 스터디를 하기 좋은 오픈형 좌석도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본교 세인트 홈페이지의 시설물예약란에서 사전예약시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룸도 자리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2. 경제학카페도서관(GN관 4층)

  

  


▲ 경제학카페도서관의 모습

  

  


▲ 경제학카페도서관에 구비된 경제학 도서들

  

  

 경제학카페도서관은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GN관) 4층에 위치해 있으며 학우들 사이에서는 일명 ‘경카’라고 불린다. 경제학카페도서관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서가에는 다양한 경제학 도서들이 구비돼 있다. 또한 공부하기 좋은 좌석들이 위치해 있으며, 각 좌석에서는 충전 콘센트도 이용 가능하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오픈형 좌석과 집중하기에 좋은 칸막이 좌석, 그리고 사전예약시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룸까지 모두 마련돼 있으니 각자의 목적에 맞는 좌석을 선택해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3. 아담샬관 휴게실(AS관 5층)

  

  


▲ 아담샬관 휴게실의 모습

  

  

 아담샬관(AS관) 5층으로 들어서자마자 많은 오픈형 좌석들이 줄지어 있어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를 풍기는 학생휴게실을 마주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음료 자판기도 위치해 있으며, 충전 콘센트도 이용 가능하다. 공학부와 자연과학부 스터디룸도 자리해 있으니 참고하자.

  

  

 4. 다산관 다락방 및 라운지(D관 1층)

  

  


▲ 다산관 다락방의 외부 모습

  

  


▲ 다산관 다락방의 내부 모습

  

  


▲ 다산관 1층 라운지의 모습

  

  

 다산관(D관) 1층에는 다락방 및 라운지가 위치해 있다. 다락방은 ‘다산관의 즐거운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락방의 창가석에서는 블라인드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만끽할 수 있다. 최근 새단장한 라운지에는 소파석, 카페형 좌석이 자리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해보자.

  

  

 5. 금호아시아나 바오로 경영관 오픈 스터디실(PA관 1층)

  

  


▲ 경영관 오픈 스터디실 팻말

  

  


▲ 경영관 오픈 스터디실의 모습

  

  

 금호아시아나 바오로 경영관(PA관) 1층에는 오픈 스터디실이 위치해 있다. 카페형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바로 옆에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위치해 공강 시간 음료, 간식 등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6. 만레사존(로욜라도서관 3관 5층)

  

  


  

  


  

  


▲ 만레사존의 모습

  

  

 만레사존은 로욜라도서관 3관 5층에 위치해 있다. ‘만레사’는 예수회의 창시자 이냐시오가 영적인 깨달음을 얻는 장소이다. 이냐시오가 ‘만레사’에서 철저한 보속과 고독 속에서 자신의 지난 삶을 성찰하며 미래를 계획했던 것처럼 ‘만레사존’은 서강인들을 위한 사유와 명상의 공간이다. 만레사존에는 소파석, 오픈형 좌석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컴퓨터 모니터도 이용 가능하다. 그룹스터디룸도 있으니 조모임, 세미나 등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면 적극 이용해보자.


 만레사존으로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로욜라도서관 1관 1층 입구를 통해 들어간다. 대출대를 지나 늘어선 서가들을 따라 왼쪽으로 이동한다. 왼쪽으로 쭉 이동하다 보면 보이는 로욜라도서관 2관 연결통로를 통해 2관으로 들어간다. 2관으로 들어서면 위쪽에 3관으로 가는 방향이 안내돼 있다. 해당 안내를 따라 이동해 엘리베이터를 통해 5층으로 이동하면 3관 연결통로를 이용할 수 있다. 연결통로를 이용해 3관에 들어선 다음,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이용해 5층으로 이동하면 만레사존을 발견할 수 있다.

  

  

 7. 로고스존(로욜라도서관 3관 2층)

  

  


▲ 로고스존의 모습

  

  


▲ 로고스존의 ‘최신연속간행물’ 코너

  

  

 로고스존은 로욜라도서관 3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서로 이야기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다. 책상을 자유롭게 이동해 사용할 수 있어 팀 과제 및 그룹 스터디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칸막이형 좌석과 오픈형 좌석이 모두 설치돼 있어 각자의 목적에 맞게 이용 가능하며, ‘최신연속간행물’ 코너도 마련돼 있으니 자유롭게 이용해보자.

  

  

 8. 정하상관 학생휴게실(J관 4층)

  

  


▲ 정하상관 학생휴게실의 외부 모습

  

  


▲ 정하상관 학생휴게실의 내부 모습

  

  

 정하상관(J관) 4층으로 들어서면 기념품샵 맞은 편에 위치한 학생휴게실을 마주할 수 있다. 학생휴게실에는 창가 좌석, 칸막이 좌석, 소파석 모두 마련돼 있으니 공강 시간을 활용할 교내 공간이 필요하다면 자유롭게 이용해보자.

  

  

 # 영상으로 만나보는 서강가젯이 추천하는 새내기를 위한 학교 자습공간

  

  

  

  

 새학기 공강 시간을 어디에서 보낼지 고민이라면 앞서 소개한 교내 공간을 활용해 알찬 대학생활을 해보는 건 어떨까? 23학번 새내기 뿐만 아니라, 아직 캠퍼스가 익숙하지 않은 정든내기도 캠퍼스의 숨은 공간을 하나씩 다니며 본인만의 아지트를 만들어 보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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