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강가젯 10호에서는 <서강이 만들어가는 세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서강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서강이 만들어가는 세상>은 창의인재개발센터 주관 ACE+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1차 선발된 여러 팀들 중 한 팀을 취재할 수 있었는데요,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을 들고

화장실 불법촬영 관련 대학 내 탐지 및 교육 사업을 기획하고 있는 ‘미어캠’팀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각자 다른 전공과 나이의 서강인들이 동일한 목표를 두고 모이는 ‘서강이 만들어가는 세상’ 프로젝트가

사회에 어떠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일부를 잠깐이나마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